여행사 창업 및 상표 등록을 위한 로고(CI/BI)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업체에 로고 제작을 의뢰하였으나, 

창업주의 마음에 들지 않아..

가까운 제작업체를 찾던 중.. 연결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회사나 브랜드의 아이덴터티를 표현하는 로고는 자신의 얼굴이므로..

먼저, 회사 스스로 만족하고 자신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좋게 평가하면, 더 바랄게 없는 것이죠.

지인을 통한 로고 제작의 문제점은.. 로고의 퀄리티가 아니라..

창업주의 의도와 취향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창업주 스스로 만족하지 못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상업적인 로고를 제작하여 돈을 받고 판매했습니다.

일러스트보다는 포토샵 프로그램이 더욱 익숙하지만..

제가 처음 지인들과 창업하며, 로고 제작의 아이디어를 모았던 기억을 살려..

고객과 소통을 통해 글씨체 취향, 일러스트까지..

직접 함께 컴퓨터 앞에 앉아..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글씨체는 저작권 문제 없는 네이버 나눔폰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시작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뿌듯합니다.